팬엔터테인먼트, 작년 영업손실 1억6776만원…적자전환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코스닥 상장업체 팬엔터테인먼트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른 2013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실적 잠정집계 결과 영업손실 1억6776만원이 발생해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28.1% 감소한 271억1035만원이었고 순손실 21억7087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 팬엔터 측은 "드라마 제작편수 감소 및 투자자산 손상, 지분법 손실이 실적 부진 원인"이라고 밝혔다.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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