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CJ헬로비전이 12일 201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유료방송시장의 3분의 1까지 한 사업자가 보유할 수 있도록 규제가 완화됐다"며 "아직 가시적인 변화는 나타나고 있지만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의 인수합병(M&A)시장에 가속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위성방송(DCS) 등 규제는 아직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변화가 없고 4월이나 5월쯤 방송시장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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