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진, 카페 케이디와 '밸런타인데이 세트' 프로모션 진행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국내 대표 와인 수입사 길진인터내셔날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발비 소프라니 모스카토 다스티의 러브 에디션을 선보이며 가로수길의 한식디저트 카페 케이디(KAYDEE)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가로수길에 위치한 케이디에서 발비 소프라니 모스카토 다스티 러브에디션 두 잔과 케이디에서 만든 한식디저트 7종을 매칭한 '밸런타인데이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발비 소프라니 모스카토 다스티와 매칭된 케이디의 한식 디저트 코스는 삶은 당근을 유기농 설탕에 졸여 만든 당근란과 송화, 석류, 아몬드를 지리산 토종꿀로 반죽해 다식판에 찍어낸 유기농 다식 3종, 밤초와 전통수제육포, 가평 잣으로 만든 유기농 잣박산과 페이스트리와 같은 식감을 선보이는 유기농 약과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2인 코스에 삼만원이며 하루에 25커플에게만 한정 판매된다. 조상덕 길진인터내셔날 마케팅팀 이사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모스카토 다스티, 발비 소프라니와 가로수길의 핫 플레이스 케이디의 만남으로 많은 사람들이 와인과 한식디저트의 훌륭한 매칭을 경험해보길 바란다"며 "초콜릿 대신 유기농 한식 디저트와 발비 러브 에디션으로 사랑을 전하는 색다른 밸런타인데이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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