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 총리 '설 연휴 국민안전에 최선 다해야'

119안전센터 방문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정홍원 국무총리는 30일 설 연휴 첫날을 맞아 비상근무현장 찾아 안전사고예방을 당부했다. 이날 정 총리는 서울 남산에 있는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마음이 들뜬 명절기간이 오히려 재난에 취약한 만큼 국민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비상근무중인 관계자들에게 "국민안전과 행복을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노고가 꼭 필요하다"며 "명절기간이 화재와 같은 재난에 취약한 만큼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은 물론 예방활동이 더 중요하므로 취약지역 순찰활동 강화 등 사고위험을 사전에 예측해 선제적으로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평소 재난이 발생했을 때 행동요령을 미리 생각하고 있으면 대응이 쉬우니 그런 점에 신경을 쓰고 홍보도 강화하라"고 덧붙였다. 세종=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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