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남 기자]전남도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동계전지훈련 기간 중 완도군에서 지난 9일과 23일, 2차례 참가팀 환영행사를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27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참가한 동계 전지훈련 팀은 완도만 연인원 2만 여 명에 달하며 비수기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몫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세류초등학교(감독 박형우) 외 17팀 초등학교 축구 감독들이 뜻을 모아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입장권 100만원을 구입해 성공개최를 기원했다.김승남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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