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신권 교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권교환이 시작됐다는 소식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시중은행들이 27일부터 설맞이 신권 교환에 나선다. 하지만 은행마다 확보한 신권 양이 예년에 비해 크게 줄어 신권 확보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대형 시중은행들은 고객 1인당 제한된 규모의 신권을 교환해줄 방침이다. 이는 한국은행의 5만원권 회수율이 낮아지면서 시중은행에 배분된 신권 지폐량이 대폭 줄었기 때문이다. 한편 한은에서는 1인당 5만원권은 100만원, 1만원권은 50만원씩으로 교환을 제한하고 있다.신권 교환시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권 교환, 설이 다가오긴 했구나", "신권 교환, 미리미리 교환해둬야 할 듯", "신권 교환, 은행에 문의를 해보고 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