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대상]롯데아사히주류, 쓴맛없이 깔끔한 목넘김

-주류부문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2000년 7월 국내에 첫선을 보인 '아사히 수퍼드라이'는 국내 판매 1위 수입맥주다. 아사히맥주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이유는 무겁고 쓴 기존의 맥주와 달리 목넘김이 좋으며 경쾌하고 깔끔하기 때문이다. 또한 물류 시스템, 생맥주 기계 관리, 아사히 맥주 취급 업주 교육을 통한 철저한 품질관리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했다.아사히맥주는 맥주의 최상 품질 유지를 위해 론칭시점부터 생맥주 기계 관리 전담 팀을 운영했으며, 2009년부터 아사히 생맥주를 판매하는 업소의 업주와 직원들을 초청, 매년 2회씩 '아사히 생맥주 퀄리티 세미나'를 통해 소비자에게 최상의 맛을 제공하고 있다. 아사히맥주 마케팅의 주 전략은 '맛'에 초점을 두고 있다. 아사히맥주는 2004년 11월 아사히맥주가 한국 롯데그룹의 주류판매회사에 출자해 '롯데아사히주류'를 설립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