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백화점, 막바지 설 맞이 행사 돌입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디큐브백화점은 23일부터 설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하고 특선 배송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구매 고객을 위해 다양한 사은품과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우선 설날 당일인 오는 31일까지 지하2층 이벤트홀에서 '설 선물세트 제안전'을 진행, 다양한 품목의 설 선물세트를 엄선해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한우맞춤세트를 15만원부터 50만원까지 판매하고 제주굴비옥돔세트는 11만8000원에, 명장 나병기 배 세트는 8만9000원에 판매한다. 생활용품 등 실속 선물세트는 10세트 구매 시 한 세트를 덤으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또 명절을 맞아 설 선물세트 특선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매장에서 고른 상품을 원하는 곳으로 바로 배송할 수 있으며, 카탈로그 이용 시 전화(02-2211-0702)로 배송 주문할 수 있다.가전매장에서는 29일까지 '설 맞이 실속 특가전'을 연다. 풍년 28㎝ 찜기(6만5000원), 르쿠르제 떡국용 법랑냄비(9만9000원) 등 명절에 필요한 가전을 할인 판매한다. 퀸센스 궁중팬과 후라이팬은 100개 한정수량으로 8900원에 특가 판매한다. 구매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행사도 마련했다. 내달 2일까지 BC카드 15만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800명에게 키친아트 다이아몬드 코팅 후라이팬을 증정한다. 아울러 23일부터 당일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롯데시네마 디큐브점에서 진행하는 영화 '로보캅' 시사회 초대권(1인 2매)과 안경은의 해설이 있는 피아노 콘서트 초대권(1인 2매)중에서 원하는 티켓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윤순용 디큐브백화점 이사는 "설을 맞아 고객들이 알뜰하게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선물세트 할인 기획전과 더불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디큐브백화점에서 풍성한 혜택을 누리고 마음까지 풍요로운 설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디큐브백화점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간 오후 10시까지 영업하며, 설 연휴기간에도 정상 영업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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