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건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지영 건일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로 떠올랐다.19일 한 일본 매체인 '일간사이조'에서 '해외유학을 가고 싶은 것은 남자친구의 영향? KARA(카라)에서 또 한 명의 멤버가 탈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이 매체는 강지영이 15일 DSP미디어소속사와 계약만료 소식을 전한 뒤 그룹 초신성의 멤버 건일과 교제하는 사이라고 밝혔다.하지만 이와 관련해 건일은 "나는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소문을 듣더라도 절대 싫어하지 않는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트위터 중단을 선언했다. 강지영 소속사 DSP미디어도 "일본에서 보도된 내용을 확인하지 못했다.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현재로선 아는 것이 없다.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건일은 독일에서 태어나 영국 유학 경험이 있다. 강지영도 그룹 탈퇴 후 유학의 뜻을 밝힌 것도 건일의 영향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강지영 건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지영 건일, 건일은 누구?", "강지영 건일, 오래전부터 인연이 있었네", "강지영 건일,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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