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미얀마 시장 진출 위해 자회사 유상증자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롯데칠성음료는 주주배정증자방식으로 자회사 LOTTE BEVERAGE HOLDINGS (SINGAPORE) PTE LTD의 보통주 5662만 5000주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미얀마JV(투자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출자금액 목적으로 602억 6315만원 규모 해당 회사 신주 전량을 현금취득하기로 했다. 신주 1주당 액면가액은 1064원, 취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2.66% 규모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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