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진에어는 15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진에어 본사에서 대학(원)생 마케팅 참여 프로그램인 그린서포터즈(Green Supporters)의 9기 발대식을 가졌다.그린서포터즈는 항공 및 여행 업계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들을 선발해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 온라인 컨텐츠 제작 등 예비 마케터로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진에어의 해외 취항지를 방문해 현지에서 진에어를 알리는 홍보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는 등 글로벌 마케팅 활동 기회도 제공한다.이번에 선발된 그린서포터즈 9기는 1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4월 말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주어지는 개인 및 팀 미션을 수행한다. 이 과정에서 진에어 마케팅 실무 담당자가 멘토로 참여해 항공 마케팅 경험 및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활동을 마친 그린서포터즈 전원에게는 대표이사 명의의 수료증과 국내선 무료 왕복 항공권이 지급된다. 특히 각 활동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최우수 학생 2명에게는 국제선 무료 왕복 항공권을 제공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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