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우리 경제에 대해 "완만한 경기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7일 KDI는 '2014년 1월 KDI 경제동향'을 통해 "민간소비와 설비투자의 부진이 점차 완화되는 가운데 수출도 선진국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지속하는 모습"이라면서 이 같이 평가를 내렸다. 전달에 "회복세가 확산되고 있다"고 평가했던 것과 비교하면 경제 상황이 다소 후퇴된 것으로 분석된다. KDI는 생산과 출하의 개선추세가 일시적으로 둔화됐으며, 제조업 평균 가동률도 여전히 낮은 수준을 기록하는 등 일부 지표의 개선이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KDI는 12월 중 국내 금융시장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결정에도 주가와 금리 등 주요 지표들이 통상적인 수준의 변동을 나타냈다면서 양적완화와 관련된 정책 변화의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세종=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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