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오광현 도미노피자 회장(왼쪽)이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에게 도미노피자 '희망나눔기금' 1억원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삼성서울병원은 6일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가 소아암 불우 환자를 위한 '희망나눔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도미노피자는 전국 380여개 매장에서 세트 메뉴 판매액 일부를 적립해 후원금을 마련했다. 후원금은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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