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은 19일 오전 10시 기아대책에 190매의 헌혈증서를 전달한다. 이는 12일과 지난 5월에 진행된 헌혈캠페인에 임직원들이 참여한 후 받은 헌혈증을 모은 것이다.매년 정기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도 많은 임직원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90매의 헌혈증은 기아대책의 의료지원 사업을 맡고 있는 생명지기팀에 기부돼 국내외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환우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59매의 헌혈증을 백혈병 어린이 재단에 기부했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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