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흥식 하나금융지주 사장(뒷줄 왼쪽 네번째)과 임영호 부사장(뒷줄 왼쪽 다섯번째)이 9일 서울 을지로 하나금융 본점에서 열린 '녹색생활 실천 일기쓰기 대회'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어린이들과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하나금융그룹은 지난 9일 그룹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녹색생활 실천 일기쓰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그룹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국제 환경단체인 '그린크로스'의 후원을 받아 지난 9월21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됐다. 대회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지구 온난화 방지, 저탄소 녹색성장 등을 테마로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을 공부하고 실천한 내용을 일기로 기록해 제출했다.이날 시상식에는 녹색실천상, 녹색사랑상, 녹색마음상 등 총 3개 부문에서 총 20명의 어린이들이 최종 선정됐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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