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장근석 미용실 배우 장근석이 자신의 미용실 출입 횟수를 공개했다.장근석은 최근 KBS2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상 정정화 신용휘) 제작진을 통해 "촬영하는 날 하루에 세 번 미용실에 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이어 장근석은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들은 한번 헤어스타일을 정하면 바꾸지 않는 게 보통"이라며 "하지만 이번 작품은 전혀 다르다. 정말 많이 변화를 주는 편"이라고 덧붙였다.또 장근석은 "독고마테라는 인물이 성장하는 모습을 외적으로도 보여주고 싶었다"며 "스타일의 변화는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이기에 절대 포기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근석 미용실 하루 3번 갔을까" "장근석 미용실 하루 세 번이라니 힘들겠다" "장근석 미용실 출입 횟수에서 프로정신 느껴진다" "장근석 미용실 하루 세 번이라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장용준 인턴기자 zel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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