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코카-콜라사의 라이프 스타일 음료브랜드 글라소 비타민워터는 2013년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에디션 '아트라벨' 6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아트라벨은 글라소 비타민워터 power-c, focus, essential, energy, multi-v, xxx, 6종이다. 각 제품의 이름과 컬러를 비주얼 스토리텔링 기법을 반영한 비비드한 컬러와 크리에이티브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전체 컨셉은 '공기&선(Air&Line)'으로 아티스트로서 살아 숨쉬는 모든 것으로부터 영감을 받는다는 것을 표현하는 Air와 글라소 비타민워터의 아이덴티티를 자유롭게 펼쳐내는 수단으로서의 Line을 의미한다.이번 아트라벨 에디션은 올 여름 지드래곤과의 콜라보레이션한 글라소 비타민워터 g-creator에서 영감을 받은 신진작가 VAGAT가 먼저 시안을 제작해 브랜드 관계자에게 전달한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새로운 문화를 이끄는 얼리어답터와 각계각층의 트렌드세터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어온 글라소 비타민워터를 한 층 더 특별한 음료브랜드로 자리매김시키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시도로 앞서가는 글라소 비타민워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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