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도미노피자는 문화바우처를 통해 문화생활을 즐기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깜짝 피자 파티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문화바우처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저소득층의 문화지원사업으로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 도미노피자는 이달 한 달 동안 문화바우처로 공연, 전시, 체험 행사 등을 즐기는 시민들을 찾아가 도미노 파티카(Party Car, 피자 제조 시설 탑재 차량)를 통해 즉석에서 갓 구운 피자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7일 강원도문화재단을 시작으로 서울문화재단, 인천문화재단과 연계해 총 4차례 진행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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