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소녀' 송소희 1박2일 깜짝 출연…'유해진 좋아'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국악소녀' 송소희가 '1박 2일'에 깜짝 출연했다.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경북 청송에서의 '신 양반전'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오프닝으로 송소희가 '별당 아씨'로 출연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이수근은 "너무 예뻐서 인터넷에 검색해 본 적이 있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신인 배우인데 국악을 립싱크 하는 줄 알았다"며 칭찬을 했다.이에 송소희는 "5살 때부터 국악을 배웠다"며 '태평가'를 열창해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송소희는 '1박 2일' 중 가장 좋아하는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나는 잘생긴 분을 좋아한다. 유해진을 가장 좋아한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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