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인구 모이는 상가, 투자자들도 모인다

단지명‘역’ 이름 붙는 오피스텔,상가,알짜 입지로 상가 투자자들 관심 봇물트리플역세권의 '강남역와이즈플레이스', 수 만 명의 유동인구흡수해 분양 인기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최근 분양 중인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 등의 단지명들을 살펴보면 재미난 점을 발견할 수 있다.단지명은 상품의 특장점을 수요자들에게 한 번에 알릴 수 있는데다, 의도하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 보니 주택시장에서는 단지명을 마케팅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에 화려한 단지명에서부터 한 번만 들어도 기억에 남는 이름 등 건설사들이 지명 작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또한, 주로 지역 이름이나 화려한 펫네임이 들어가는 아파트와는 달리 오피스텔과 상가에는 '지하철 역명'이 들어가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이는 오피스텔이나 상가의 경우 임대를 주 목적으로 하는 수익형부동산의 대표적 상품으로 교통편의성과 임대수요, 투자가치를 이성적으로 어필하는데 있어 '지하철 역'이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분양 중인 수익형 상품들만 보더라도 '강남역', '정자역', '판교역' 등 지하철 역명이 들어간 역세권단지들을 쉽게 볼 수 있다"며 "역세권이 수익형 상품의 기본 성공 조건이 된 만큼, 똑같은 역세권 내에서도 상권이 발달된 지역에 위치하는지, 기대 임대수익은 어떠한지 등 옥석을 가리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남역 프리미엄' 입은 오피스텔,상가.. 최적 입지에 최소 분양가 갖춘 곳에 투자자 몰려강남역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일대의 수익형 상품들 중에서도 인근 시세보다 파격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단지가 있다.신세계 건설이 시공하고 AM플러스자산개발이 시행하는 ‘강남역와이즈플레이스'가 그 주인공이다. 단지 내 상가와 오피스텔을 분양 중으로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하며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강남역와이즈플레이스'는 강남역일대에서도 '알짜' 입지를 자랑한다. 인근 유동인구가 21만명에 달하고 2,3호선,신분당선까지 갖춰진 강남역트리플역세권에 위치할 뿐 아니라, 50개 노선에 육박하는 버스정류장 바로 앞 먹자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강남권 일대의 '골든존'에 입지한다.현재 분양중인 ‘강남역와이즈플레이스’ 단지 내 상가는 지하 1층~지상 1,2층 총 29개의 점포로 구성된다. 주변에 삼성전자서초사옥, 삼성생명서초사옥, 메리츠타워, 교보강남타워, 강남파이낸스센터, GS타워 등 대기업을 비롯해 편입학원, 로스쿨학원 등 학원들도 밀집해 있어 수익형 상품으로서의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강남역와이즈플레이스’ 오피스텔은 264실로 구성되며 지하 5층~지상 14층, A타입(49.7㎡·구15평)과 B타입(56.2㎡·구17평)의 소형 오피스텔로 임대에 유리하다. 풀옵션-빌트인으로 시공되며 현재 회사보유분 마지막 물량을 분양 중이다.상가와 오피스텔 모두 인근 시세 대비 3.3㎡당 약 3000만원 저렴한 분양가로 높은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계약자들의 부담을 낮췄다.입주는 2014년 1월 예정으로 빠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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