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금성백조주택이 분양하는 '죽동 예미지'가 오는 25일 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개장하는 주택전시관에 화환 대신 연탄을 받는다고 밝혔다. 임재득 주택사업본부장은 "아파트 건설 협력업체는 약 80개사"라며 "보통 10만~20만원 선인 화환 대신 연탄으로 축하의 마음을 받고 이를 어려운 이웃과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금성백조 예미지는 2009년 도안신도시 13단지 예미지를 분양할 때도 화환 대신 3만4000장의 연탄으로 마음을 받아 170여가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연탄 나눔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연탄 100장에 4만8000원 단위로 접수를 받는다. 문의 (042)242-2002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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