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주류 전문기업 아영FBC는 핼러윈 데이를 맞아 25일 밤 10시 이태원에 위치한 라운지 클럽 아울에서 '산테로 몬스터 나잇 파티'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할로윈 파티에서는 산테로 피노 샤르도네 스푸만테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와인은 피노블랑과 샤르도네를 반반씩 블렌딩해 만든 이탈리안 드라이 스파클링 와인으로 풍부한 과실향과 섬세한 버블, 상쾌한 청량감을 두루 느낄 수 있다. 또한 산테로 캐릭터 '테로'도 핼러윈데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선보일 예정으로 파티 참가자들에게 마시는 즐거움은 물론 시각적인 만족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티 입장료는 1만~2만원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이번 산테로 몬스터 나잇 파티는 색다름을 추구하는 2030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산테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할로윈 파티를 통해 젊은 고객들이 더욱 가깝게 산테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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