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난 속에서 입주율 97% 아파트! 김포한강신도시 급 부상!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가을 이사철이 본격화되면서 전세를 구하려는 세입자들의 내 집 마련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26주 연속 서울 전세가가 상승하면서 평균 전세가가 수도권 평균 매매가를 이미 앞질렀고, 이 때문에 전세입자들은 치솟는 보증금 때문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보증금을 올려주자니 부담이 크고, 전세를 옮기고 싶어도 같은 가격으로 이사할 수 있는 전세는 태부족이기 때문이다.서울 전세가가 3.3㎡당 평균 800만원이 넘는 상황에서 보증금으로 서울 근교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해지자 서울 전세 수요자들이 수도권으로 몰리고 있다.그 중 눈에 띄는 곳은 김포한강신도시로 서울에서 가까운 2기 신도시이며, 평당 800~900만원대 저렴한 분양가에 김포한강로 개통으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한 서울 접근성이 좋아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강신도시에서도 전세가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전세는 물량이 크게 부족한 상황이나, 서울역, 강남, 여의도로 출퇴근이 편리하여 미분양 물건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태이다. 김포한강신도시 중 특히 우남퍼스트빌은 이미 입주가 완료된 완성단지로 ‘2012 매경 살기 좋은 아파트’로 선정될 만큼 조경과 주거 안정성이 뛰어나다. 또한 한강신도시 최초 분양단지로 현재 입주율이 97%를 넘어선 최상위 단지로 꼽힌다. 삼성래미안과 중흥S클래스의 가운데 단지로 중심단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3개 단지를 중심으로 주변환경도 최상위 단지상권을 완벽하게 구현하고 있다. 상가 공실도 찾아보기 어렵고, 대형상가의 추가 신축도 진행되고 있어 단지상권이 안정화된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초중고가 인근 300m 안에 모두 입지하고 있고, 장기동사무소가 지척이며 특히 도로를 나가지 않고도 초등학교 등하교가 가능한 유일한 단지이기도 하다. 단지 내 상가와 지하주차장이 연결되어 편의성을 더했으며, 김포한강로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단지 바로 앞에 M버스 정류장이 있는 것도 장점이다. 여의도가 20분대, 서울역이 30분대로 서울 출퇴근이 용이하며, 일산대교 개통으로 킨텍스가 10분대로 가까워졌다.교통, 편의시설, 교육환경 등이 완비되어 있어 적극적인 홍보가 없어도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빗발쳐 잔여세대도 얼마 되지 않는다.내 집 장만의 욕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분양 아파트를 분양 받기 꺼려하는 이유가 생활편의와 교육 문제인 만큼, 이에 관하여 우남퍼스트빌은 즉시 입주가 가능한 예외 단지임에 분명하다.현재 김포 한강신도시 우남퍼스트빌은 분양 완료로 완성단지의 기록을 세웠으나 일부 미입주 해약세대에 한해 특별분양 중이다. 전세가 폭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금 내 집 마련에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자세한 분양문의는 1588-8035으로 가능하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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