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사진)이 지난달 30일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이 인증은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1년 도입된 제도로 현장에서 고객만족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서비스역량이 우수한 기업에게 정부가 부여한다.공단은 지난 2010년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 최초 인증 이후 찾아가는 자동차검사 서비스 운영, 자동차등록 무방문 서비스 구현 등 수준 높은 고객서비스 확대로 2회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받았다.정일영 공단 이사장은 "이번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 (재)인증은 공단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품질이 꾸준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행복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혁신하고 고객이 만족하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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