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왕좌를 지켰다.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밤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8.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7.2%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는 김해숙, 김정태, 김성오, 이시언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시언은 "사귄지 2주된 여자친구가 있다"면서 영상편지를 통해 "우리 잘해서 오래 만나자"라고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같은 시간에 방송한 SBS '짝'과 KBS2 드라마스페셜 '비의 나라'는 각각 6.8%와 3.4%의 시청률에 머물렀다.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