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기승부리는 안구 건조증, 집에서 간편하게 치료할 수 있어..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안구건조증은 눈물의 양이 줄어 들었을 때 안구 표면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눈이 시리거나 건조감을 유발한다. 일반적인 증상으론 충혈, 두통, 뻑뻑함 등이 있고 심할 경우에는 각막염, 시력 저하 등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더구나 습도가 낮고 바람이 많이 부는 가을철에는 안구건조증에 걸리기가 쉬워 건조한 가을엔 피부 만 챙길 것이 아니라 눈도 함께 관리 해야 한다.안구건조증에 발생 원인은 건조한 실내 환경,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근거리 작업, 소프트렌즈 착용 등이 있다. 잦은 냉, 온풍기 사용은 눈물이 마르게 하고,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시 눈 깜빡임이 줄어 눈물 분비량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안구 건조증은 발병하면 완치가 쉽지 않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현대인에게 잦은 병원방문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가정에서도 손쉽게 치료 할 수 있는 치료기기가 있어 바쁜 직장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아이오아시스 KCL 1100(의료용 진동기)’은 기존 ‘아이오아시스 KCL 990(개인용 온열기)’와 달리 집에서도 간편하게 치료할 수 있는 안구건조증 치료기기로 안구건조증 환자가 가지고 있는 마이봄샘(기름샘) 막힘 증상을 최적의 온도인 45~55도를 선정, 유지할 수 있는 고유의 기술력으로 열로서 녹여 짜주어 안구에 기름막이 생성되게 도와주고 눈 주변의 피부와 관자놀이를 마사지 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근육통을 완화해 주는 제품으로 인정 받았다.적당한 열과 수분 찜질은 눈꺼풀 세척과 같은 효과를 주고, 눈물의 증발을 억제하여 안구의 건조함을 완화시켜 주며, 물에 적신 순면 패드를 사용한다면 눈에 충분한 수분도 공급해 줄 수 있다.그리고 각 기능별 마사지, 열, 냉마사지, 진동 등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기존의 안구건조증 치료약품보다 부작용이 적은 치료방법으로 안전하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특히 ‘아이오아시스 KCL1100’은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특허(제 10-1044801)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우수 품질 인증마크인 GH인증 마크를 획득 했으며, 현재 삼성서울병원 및 서울 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을 비롯해 약 100여 곳에 병원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생산한 제품이 소비자에게 양도된 후 제품의 하자로 인해 발생된 피해에 대해 최대 1억원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생산물배상책임(PL)보험에 가입해 이달부터 시행하여, 제품 하자를 수리하고, 교환해주던 A/S차원의 고객서비스를 한 차원 끌어올리게 됐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하다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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