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셰 과거모델 서비스캠페인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셰의 국내 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1999년 이전 출고된 포르셰 차량을 대상으로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포르셰 공인기술자가 첨단진단 장비인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 테스터와 순정부품을 이용해 차량을 진단하고 무상으로 점검해 준다. 타이어 교체와 보험 수리를 제외한 유상수리 시 부품 가격의 20%, 공임청구액 10% 가격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엔진오일 등을 사은품으로 준다. 사전예약을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포르셰 서비스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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