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김기덕 감독의 신작 '뫼비우스'를 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지난 18일부터 '뫼비우스'의 IPTV, 온라인 동시 개봉 서비스가 올레TV, Btv, U+tv 등의 IPTV와 케이블 VOD 홈초이스, 인터넷 웹하드, 티빙, 곰TV와 SK플래닛을 통한 T스토어, 모바일 서비스 호핀, 미디어로그(U+HDTV) 에서 시작됐다.아울러 '뫼비우스'를 관람하는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으로 자세한 내용은 각 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뫼비우스'를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관객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미 개봉 지역 관객들과 극장을 찾기 어려운 관객들에게 희소식이다.특히 추석 연휴 극장과 동시에 IPTV, 온라인 동시 개봉으로 극장으로 향하기 어려운 관객들에게 김기덕 감독의 열아홉 번째 작품 '뫼비우스'를 집이나 이동 중에 쉽게 만날 수 있다. 한편, 욕망을 거세당한 가족의 치명적 몸부림을 담은 작품 '뫼비우스'는 베니스,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으며, 절찬 상영 중이다.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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