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영주]사회복지시설 등에 생필품 6600만원어치 건네
목포시는 추석을 맞아 불우이웃을 방문, 위문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정종득 목포시장은 지난 2일부터 14일까지 저소득층 2228세대, 보훈단체 10개소, 아동·노인·장애인시설 등 46개소를 방문해 6600여만원 상당의 쌀·참치캔·김·쇠고기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또 시청 각 부서별로 불우이웃을 위문하는 ‘공직자 사랑나눔 111 운동’을 실시해 생필품 등 1000여만원어치를 전했다.이와 함께 적십자사, 항도외과, 녹색한우 등 목포시내 법인 및 개인사업자들도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참여해 저소득층 1867세대에 9200여만원 상당의 쌀·김 등을 전달했다.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는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층, 제도적으로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세대, 장애인, 한부모 가정, 사회복지시설, 보훈단체 등을 집중적으로 위문했다”고 밝혔다.오영주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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