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종합가전회사 모뉴엘(대표 박홍석)은 스마트 식물관리기 '마이플라워'를 오는 23일 유럽, 일본, 한국에 동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화분에 꽂아두기만 하면 토양의 수분량 체크를 통해 식물에게 물 줄 시기를 알려주는 식물관리기로, 물이 필요한 시점에 부저음과 함께 제품 상단부에 위치한 발광다이오드(LED)램프에 불이 들어와 수분 부족을 알려준다. 지난 1월 미국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쇼인 'CES 2013'에서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6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가전쇼 'IFA 2013' 에서는 유럽 바이어들에게 4000대의 현장 수주를 받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감각적인 유선형 디자인으로, 색상은 총 5가지다. 출시 가격은 2만4800원.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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