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최병긍)는 12일 서울시와 '에코마일리지 활성화 및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지역 중소기업이 서울시의 시민참여형 에너지 절약프로그램인 에코마일리지에 적극 동참, 서울시의 주요 환경분야 시책사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앞으로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관내 중소기업협동조합과 협의해 보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도록 홍보할 예정이며, 중소기업이 에코마일리지 가입시 중소기업뉴스의 1년 구독권을 제공한다. 최병긍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중소기업이 에코마일리지 회원가입과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 서울시의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정책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