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엘리베이터 경고문…남고 보고 소리지르면?

▲학교 엘리베이터 경고문(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학교 엘리베이터 경고문이 네티즌들 이목을 끌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교 엘리베이터 경고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학교 엘리베이터 경고문에는 "창문에 접근하여 남고를 바라보고 소리를 지르다가 적발되면 학생부로 넘겨 한 달간 벌 청소를 실시 함"이라고 적혀있다. 이 경고문은 여학교 엘리베이터에 부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학교 엘리베이터 경고문을 접한 네티즌들은 "학교가 너무 엄격해", "누가 만들어 붙인 걸까?", "여학생들은 무슨 재미로 학교 다니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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