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맥그리거를 수입 판매하는 코맥에서 '맥텍 NV301' 드라이버(사진)를 출시했다.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기존 모델보다 헤드의 중량을 2.5g 늘렸고, 인장강도를 극대화한 샤프트를 장착했다. 보통 80t의 인장강도는 딱딱하고 무거워 주로 선수용으로 사용되지만 이번 모델은 샤프트 전체에 배분한 고탄성 카본 HM80 후프층이 부드러운 느낌을 자아내 일반 골퍼들의 사용에도 적합하게 제작됐다.밸런스 포인트를 그립 쪽에 가깝게 설정해 헤드 무게가 늘어도 안정된 스윙감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이다. 스위트 에어리어를 15%나 확대해 빗맞은 샷에 대한 실수완화성도 높아졌다. 헤드 스윙스피드에 따라 샤프트를 선택할 수 있다. 62만원. 1688-2218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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