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부산은행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부가세 시내환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글로벌텍스프리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출국 전 언제든 부산은행 환급창구에서 부가세 영수증을 제시하고 부가세 환급을 받을 수 있게 됐다.부산은행 관계자는 "외국인 부가세 시내환급 업무를 통해 부산시가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 관광사업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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