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히스토리가 새로운 이야기로 가요계 컴백을 선언했다.히스토리는 20일 낮 12시 멜론, 엠넷닷컴,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저스트 나우(JUST NOW)'를 일제히 공개한다. 히스토리의 새 앨범 '저스트 나우'는 '바로 지금'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강한 각오가 담긴 앨범으로, 음악과 퍼포먼스, 비쥬얼에서 180도 다른 변화를 시도한 히스토리의 개성이 가득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열대야(Tell Me Love)'는 무더운 날씨를 뜻하는 의미와 '당신의 마음을 열 때야'의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열대야'는 사랑하는 이에게 주변의 시선은 신경 쓰지 말고 마음을 열어달라고 말하는 믿음직한 다섯 남자의 솔직한 고백을 그린 곡이다. 여기에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함께 신나면서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선보인다. 히스토리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무더운 날씨, 쿨한 힐링이 필요한 순간이라면 바로 지금, '열대야'의 청량한 사운드가 팬 여러분들을 위로해줄 것이다"라며 "열심히 준비한 히스토리의 새 앨범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히스토리의 '열대야' 뮤직비디오는 원더걸스, 슈퍼주니어, 2PM, 동방신기 등 국내 최정상 아이돌 그룹들의 뮤직비디오를 탄생시킨 장재혁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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