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유 씨 미', 2014년 속편 제작 확정…'쇼 머스트 고 온'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영화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감독 루이스 리터리어)이 전 세계적인 흥행에 힘입어 2014년 속편 제작에 돌입한다.'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은 3초 만에 부자들의 은행을 통째로 털어 관객에게 나눠준 뒤 더 큰 범행을 준비하는 네 명의 최정예 마술사 '포 호스맨'과 그들의 진짜 계획을 밝히려는 FBI와의 짜릿한 대결을 다룬 범죄 액션 스릴러.영화는 북미 개봉 당시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 '애프터 어스' '스타트렉 다크니스' 등 제작비 규모가 큰 초대형 블록버스터들이 포진되어 있는 치열한 접전 속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그 후로도 4주간 흥행 TOP 5 라는 기염을 토했고, 북미 지역에서 1억 1천만 달러 이상, 전 세계적으로는 2억 5천만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 홍콩, 헝가리, 이탈리아, 뉴질랜드, 폴란드, 포르투갈, 러시아, 스페인 등 전 세계 15개 국가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훔쳤다. 이는 당초 영화 관계자들이 예상했던 스코어보다 훨씬 높은 흥행 스코어로, 지속적인 흥행 열기를 자랑하며 영화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이와 같이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훔친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이 그 인기에 힘입어 2014년 속편 제작을 확정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다. 영화의 북미 배급을 맡은 라이온스게이트는 "CEO 존 펠시머가 2014년 후속편 제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재,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은 미국에서 개봉 이후 1억 1천 5백만불의 수익을 냈고, 전 세계에서 2억 5천불 이상의 수익을 냈다. 앞으로 이 영화의 월드 와이드 흥행 성적은 그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흥행 열풍에 힘입어 영화는 빠르면 2014년 초 속편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라며 영화의 속편 제작에 대한 방향을 밝혔다.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은 속편을 통해 또 어떤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충격을 선사할 지 팬들과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섹시한 차도남으로 변신한 제시 아이젠버그, 대담한 스턴트를 소화한 아일라 피셔, 유머러스한 멘탈리스트로 분한 우디 해럴슨, 할리우드 차세대 훈남으로 입지를 굳힌 데이브 프랑코까지 '포 호스맨'의 멤버들이 '완벽한 캐스팅'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연기변신에 성공한 만큼, 팬들은 그들의 출연 확정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전 세계적인 흥행 순항에 힘입어 속편 제작이 확정되면서 팬들의 기대를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는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은 마술을 범죄의 수단으로 활용함으로써 기존의 케이퍼 무비의 형식을 탈피하며 신선한 소재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제시 아이젠버그, 우디 해럴슨, 아일라 피셔, 데이브 프랑코, 마크 러팔로, 멜라니 로랑, 모건 프리먼, 마이클 케인 등 한 곳에서 만날 수 없는 할리우드 정상급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멀티 캐스팅의 진수를 뽐내며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또한, 첨단 과학을 접목시킨 하이테크 매직과, 부자들의 은행을 시원하게 털어주는 통쾌함, 네 명의 최정예 마술사 '포 호스맨'과 그들을 쫓는 FBI의 숨 막히는 추격전은 보는 이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하며 블록버스터 끝판왕으로 등극할 것이다.전 세계적인 흥행에 힘입어 속편 제작에 들어간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은 완전범죄를 꿈꾸는 '포 호스맨'과 FBI와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범죄 액션 스릴러로 오는 8월 22일, 블록버스터의 대미를 장식하며 관객들에게 짜릿함과 통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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