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양 홍삼정 에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천지양이 휴대가 간편한 홍삼농축액 '홍삼정 에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홍삼정 에스는 6년근 홍삼을 저온농축 신공법으로 추출해 기존 농축액 대비 부드러운 맛을 보유하고, 5g 단위로 개별 스틱형 파우치에 포장해 휴대 및 섭취가 간편하도록 만든 제품이다. 이 제품은 물, 음료 등에 희석하여 음용도 가능하다. 이경희 천지양 상품개발팀장은 "홍삼정 에스는 농축액의 휴대, 보관 및 음용에 있어 평소 번거롭고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와 홍삼 농축액의 쓴 맛에 거부감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반영된 제품"이라며 "바쁜 일상 속을 살아가면서, 골프, 등산 등 야외활동이 잦아진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잘 어울리며, 가격대비 사포닌 함량이 높은 제품"고 설명했다.홍삼정 에스는 사포닌의 함량에 따라 '천 에스', '지 에스', '양 에스' 세 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천 에스 6만원, 지 에스 5만1000원, 양 에스 4만5000원이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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