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LIG투자증권은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전국 SC은행 영업점에서 주식과 선물옵션 계좌개설이 가능하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LIG투자증권은 이번 업무제휴를 기념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9월30일까지 SC은행에서 신규로 LIG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는 매월 3만원씩 계좌 개설월로부터 1년간 최대 36만원을 지급한다. 대상은 월 평균잔고 1000만원 이상 유지 및 월 100만원 이상 주식 또는 선물·옵션을 매매한 고객이다. 해당 조건 충족 시 익월 15일에 해당 계좌로 현금 3만원을 입금해준다.또한 SC은행에서 LIG투자증권 계좌를 개설 후 ID를 등록하고 SC은행 스마트폰뱅킹 어플리케이션 '브리즈(Breeze)'에 로그인을 한 고객(선착순 1000명)에게 모바일 주유쿠폰 1만원권을 지급한다. 한편 SC은행을 포함한 기존 제휴은행을 방문해 LIG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에게는 90일간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제비용 제외) 혜택과 계좌개설 후 1개월 이내 타사의 주식을 LIG투자증권으로 옮길 경우 종목당 2천원 지원(1인당 한도 5만원)한다. 잔고 10000만원을 1개월 이상 유지 시에는 도브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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