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디저트 브랜드 '워터젤리 아이스' 출시

▲CJ제일제당 쁘띠첼 워터젤리 아이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CJ제일제당은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워터젤리 아이스'를 출시하고 여름 성수기 편의점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쁘띠첼은 기존의 워터젤리 제품을 업그레이드하고 얼음컵에 담아 먹기 편하도록 파우치형으로 만든 '워터젤리 아이스' 2종을 출시해 편의점 GS25를 통해 판매하기 시작했다.용량은 175㎖로, 기존 워터젤리에 비해 용량을 30% 이상 늘리고 파우치형 용기에 담았다. 과립 대신 과즙만 사용했다.가격은 얼음컵 포함해 2000원이다. 박상면 CJ제일제당 쁘띠첼 총괄 부장은 "'쁘띠첼 워터젤리 아이스' 출시를 통해 보다 다양한 유통망에서 폭넓은 고객층에게 쁘띠첼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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