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민우 '구자욱, 같은 팀으로 뛰는게 얼마만이야'

[포항=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8일 오후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3 퓨처스리그 올스타전' 공수 교대 때 남부리그 박민우가 구자욱의 글러브를 챙겨주고 있다. 두 선수는 2011 청소년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었다.정재훈 기자 roz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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