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국전자홀딩스는 자회사인 KEC에 대해 429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2.56%에 해당하는 수치로 채무보증기간은 내년 1월17일까지다. 또한 KEC도 이날 계열사인 KEC 태국법인에 대해 84억3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5.45%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내년 1월17일까지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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