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신한은행은 20대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S20 첫 월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S20 첫 월급 프로그램은 20대 고객들의 생활에 맞춰 ▲꿈꾸는 20대의 시작 ▲배움과 준비의 시기 ▲취업과 사회생활의 시작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거래단계에 따라 4단계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된다.우선 20대를 위한 금융우대 상품인 S20통장, S20체크카드 또는 나라사랑카드·적금 등을 보유하고 이벤트를 응모한 20대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과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보유한 통장으로 첫 월급을 받거나 첫차를 구매하는 20대를 위해 취업 축하 여행상품권과 첫 월급 선물 할인쿠폰 및 100만원 주유상품권도 제공된다.S20 첫 월급 프로그램은 신한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365일 진행되며, 기존 이벤트와 달리 추첨에 탈락해도 다음 이벤트에 계속 응모할 수 있으며 재응모시 미당첨된 응모 횟수가 누적돼 당첨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입출금통장, 체크카드, 급여이체 등 거래단계에 따른 혜택 제공으로 20대 고객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며 "20대 청춘들을 응원하는 다양한 금융우대 혜택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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