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8월까지 '더블 피크닉박스' 판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KFC는 오는 8월까지 '더블 피크닉박스'를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더블 피크닉박스는 ‘치킨 피크닉박스’와 ‘치킨&버거 피크닉박스’ 2종이며 치킨 제품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KFC의 인기 메뉴 오리지널치킨, 핫크리스피치킨, 신제품 더블갈릭치킨 세 가지 치킨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먼저 ‘치킨 피크닉박스’는 세 가지 맛의 치킨 각각 3조각과 코울슬로 2개, 비스킷 1개, 미니해시브라운 4조각, 캔콜라 4개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만5700원이다.‘치킨&버거 피크닉박스’는 세 가지 맛의 치킨 각각 2조각과 징거버거 1개, 치킨불고기버거 1개, 코울슬로 2개, 비스킷 1개, 미니해시브라운 1개, 캔콜라 2개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만4500원.KFC 마케팅 담당자는 “휴가철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서 여러 사람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맛의 치킨을 한 세트로 선보이게 됐다”며 “푸짐하게 구성된 ‘피크닉박스’로 모두가 만족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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