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오전 11시 20분(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수도공항에 도착해 3박 4일간의 중국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박 대통령은 권영세 주중국대사, 리우 젠민 중국 외교부 부부장 등의 영접을 받고 인사를 나눈 뒤 도열병을 통과했다. 이후 박 대통령은 중국측의 공식환영식에 참가한 뒤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저녁 시 주석과 국빈만찬을 함께 하며 중국 방문 첫 날 일정을 마무리한다. 베이징=신범수 기자 answ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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