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별기자
▲25일 마포구 공덕동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열린 '2013 어르신 시원한 여름나기 전달식'에서 임영록 KB금융 사장(왼쪽)이 최주환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회장(오른쪽)에게 여름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KB금융그룹은 25일 수도권지역 1100여 독거노인 세대에 선풍기, 여름이불 등 여름철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마포구 공덕동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임영록 KB금융 사장과 최주환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KB금융이 준비한 여름철 생활용품은 수도권 50여개 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 세대에 전달된다. 임 사장은 "때 이른 무더위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됐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