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홈플러스가 20일부터 7월 10일까지 홈플러스 좋은상품 ‘찹쌀’과 ‘현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4KG 중량의 찹쌀은 50%, 같은 중량의 현미는 40% 할인해 각각 9990원에 파격 판매한다. 시중가 대비 최대 50% 저렴한 홈플러스 좋은상품 찹쌀과 현미는 전라도에서 생산한 것으로, 다이어트와 웰빙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또한 오는 26일까지는 올해 첫 수확한 햇보리(4KG)를 1만원에 균일 판매한다. 국내 최대 보리 생산지인 서김제 평야에서 수확한 햇보리는 홈플러스와 농가가 사전 계약을 통해 100톤의 물량을 준비했다. 김제보리는 김제지역의 대표적 특산물 중 하나로 지평선 황금보리라고도 불리며, 다른 맥류와 비교해 탄수화물의 함량이 높고 칼슘, 인, 철분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B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임정균 홈플러스 바이어는 “다이어트와 웰빙의 꾸준한 인기와 함께 찹쌀과 현미 등 잡곡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와 매출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잡곡의 매출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농가 활성화를 위해 사전 계약재배를 위해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하고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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