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내 47개 창업보육센터 중 김포대 창업보육센터가 '2013년 운영평가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도는 지난 4월22~26일까지 도내 47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자체 운영평가(50%)와 중소기업청 운영평가(50%)를 합산한 결과 김포대,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한국외국어대 등이 1~3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정부의 창조경제 시책에 맞춰 고용창출비율과 경기도 G-창업프로젝트사업 졸업자 입주실적, 창업보육센터 매니저 정규직 전환실적 등을 중점항목으로 평가했다. 도는 이번 평가를 토대로 성과가 가장 좋은 S등급 창업보육센터 14개소에는 4200만원을, A등급 19개소에는 3400만원을, B등급 14개소에는 2600만원을 각각 운영비로 지원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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