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을 통해 연기돌 대열에 합류한 유영이 키스데이를 맞이해 매력적인 꽃미소와 함께 팬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해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영이 손수 그린 키스데이 기념컵을 얼굴에 가져다 댄 채 상큼한 윙크와 애교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유영은 키스데이를 맞아 손수 흰 머그컵에 펜으로 입술모양과 글씨를 정성스럽게 새겨 넣으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키스데이 기념컵을 만들었다. 이런 깜찍한 아이디어는 드라마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는 유영에게 팬들이 보내 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직접 준비한 것으로 유영은 팬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생각에 컵에 그림과 글씨를 새겨내는 내내 즐거워했다는 후문. 한편 유영은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에서 귀여우면서도 보이시한 매력의 톰보이 장고은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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