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1일1식 언급 '화제', '토할 때까지 먹는다'

홍진영 1일1식 '화제'

▲ 홍진영 1일1식(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1일1식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홍진영은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 유행하고 있는 1일1식을 언급하며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하루 한 끼 먹는데 먹고 싶은 걸 먹는다"며 운동 대신 1일1식만으로 체중을 줄였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방법으로, "오후 2~4시 사이에 토할 때까지, 머리가 아플 때까지 먹는다. 먹고 싶은 걸 먹으면 그날 저녁에는 배가 안고프고, 다음날 그 시간에 배가 고파진다"고 설명했다.이를 들은 MC김구라가 "(그 방법으로)살이 빠지냐"고 묻자, 홍진영은 "저 뺐잖아요"라며 애교 있게 답했다. 또 박완규가 "2개월 전보다 지금이 더 빠졌다"고 옆에서 거들자 홍진영은 "그때는 1일1식을 안 했었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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