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삼성공조는 계열사 삼성유통에 103억원 규모의 중소기업금융채권을 담보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3%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삼성유통의 재대출에 따른 담보제공으로 이미 담보제공 돼 있던 건"이라고 설명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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